패왕진천 - 이제 제대로 싸워보자 천마

패왕진천

글 구독 중, 출판사 엠스토리허브

장르 무협

네이버 시리즈에서 읽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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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진천 - 무협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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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진천 개요

천마와의 결전에서 백중세를 이루던 끝에 찾아온 죽음..

 

모든 걸 끝내고 눈을 감았는데 과거로 돌아와 있다??

 

그래 어차피 두 번째 대결이라면 이번에야말로 확실하게 이겨서 끝내리라.

 

패왕진천 읽으면서

주인공은 이미 전생에 패왕이라는 별칭을 가진 중원최고의 초월자였다 하지만 그도 자신과 비슷한 초월자인 천마와 함께 동귀어진을 실시하여 죽게 되지만 눈을 뜨니 사마사가의 자식으로 태어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먼치킨 특히 이렇게 환생이나 회귀를 하는 무협소설에서 이렇게 앞부분의 내용은 이야기의 시작하는 데 있어 어색하지 않고 잘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가끔 가도 보면 이런 절차를 빼고 바로 환생이나 회귀를 하는 무협소설이 있는데 그건 왠지 읽어나가는 맛이 없어서 잘 안 보게 됩니다.

 

반면 패왕진천은 이러한 제 생각처럼 처음 부분이 충실하게 이행됐으며 이야기의 흐름이 끊기지 않고 잘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초반에 자리를 잘 잡으니 조금은 지루한 현재의 몸에 적응하는 이야기 또한 평소였으면 지루했을 텐데 하나도 지루하지 않고 이야기의 흐름이 잘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주인공이 조금씩 힘을 찾고 전생에 있었던 일을 토대로 사건을 해결해 나갈 때마다 속이 시원한 느낌을 받습니다. 패왕이었던 주인공이 현재는 사마세가의 부흥을 위해 힘쓰고 있다 보니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게 패황진천 무협소설이 쑥쑥 읽고 있습니다.

 

패왕진천 무협소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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