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비둘기낭폭포에서 한탄강전망대까지(+ 출렁다리)!!!!

내비게이션에 비둘기낭 캠핑장 주차장으로 검색하고 오시면 편합니다.
캠핑장 끼고 돌아서 내려오시면 무료주차장이 보이고 공간도 널찍

저희를 반기는 캐릭터들

한탄강 지질공원 안에 비둘기낭 폭포가 있는 거네요.

안으로 들어가면 탐방안내소가 있습니다. 그 옆으로 편의점도 있고 쉬는 공간도 많아요.
옆에 가이드맵도 챙기고!!

바닥에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어디로 가는 길, 어디로 가는 길, 이렇게 비둘기낭 폭포 표시를 따라가면 왼쪽으로 내려가는 길

들어가는 입구에 안심콜도 있습니다.유네스코 지정 이건 몰랐어요 유네스코라니

관람시간도 체크하고 가세요.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 30분까지

저 멀리 나무 사이사이로 보이는 웅덩이? 보이시나요?
아니 이런곳에 저런 공간이 있었다니 진짜 생각도 못했어요.

오른쪽으로는 옆으로(아마도 한탄강) 나가는 물줄기 이것도 장관입니다.
진짜 암반이며 사이사이에 낀 이끼며 나무들이 이야....

점점 가까워질수록 보이기 시작합니다.
영롱 생각보다 엄청 커요. 사람들이 앞에 있는 거 보이시죠? 사람들이 작게 보입니다.

이렇게 신비한 느낌에 공간이다 보니 영화 촬영도 많고 드라마도 많이 찍었다네요.
원래는 위에서 폭포가 떨어짐

또 하나의 장관 우측으로 보면 돌길이 촤아아악 있고 그 사이고 물이 스르륵 지나갑니다.

포천에 이런 공간이

왜 이제야 왔는지 모르겠네요..

그. 리. 고

또 다른 곳 한탄강 전망대도 잊지 말고 들렀다 가세요.

진짜 속이 뻥 뚫리는 곳입니다. 전망대 맞네요.

한탄강이 유명하긴 한데 이렇게 와서 본건 처음이라 이번에 잘 온 것 같아요.
포천에 비둘기낭 폭포 보러 오면 한탄강까지 한 번에 보기 가능.

비둘기낭 폭포에서도 그렇고 한탄강 전망대에서도 그렇고 비둘기가 있네요ㅎㅎㅎ

그. 리. 고

여기서 끝이 아닌 자동차로 1~2분만 옆으로 가시면 큰 주차장이 있고 옆이 출렁다리입니다.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출렁다리인데 와.. 저는 높은 곳은 잘 못 가서 앞에 까지만 갔는데 진짜 바로 앞에서도 출렁거립니다.

출렁다리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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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글램핑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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