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림천마 네이버 웹소설 추천 회귀소설 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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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림천마

천마신교의 마지막 교주, 장천. 그 옛날 무림을 호령하던 천마신교는 더 이상 없다. 몰락의 길을 걸어가던 천마신교는 결국 본산까지 들이닥친 의문의 세력과 맞서 싸우게 되는데……. “지금 이 자리에서……. 나는 천마가 되어 보이겠다!” 마지막 불꽃을 피워 내며 장천 또한 적과 정면으로 맞서 싸운다. 그러나 의문의 빛과 함께 의식을 잃게 되고, 눈을 뜬 순간 장천은 자신이 백 년 전으로 돌아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지금이라면 아직 늦지 않았다.’ 마교가 아직 본격적으로 몰락하기 전의 시대. 과거로 온 것도 모자라 당대 천마의 아들에게 빙의해 버린 장천. 새로이 기회를 얻은 그가 다시 한번 세상 위에 군림한다!

-네이버 웹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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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협소설 힘의 정점인 마교. 그중에서도 교주인 천마가 힘이 없어서 그 시대에서 죽고 과거로 회귀한다는 설정이다.

하지만 역시 구차하게 죽지 않고 마지막에 천마가 되겠다는 말... 먼치킨에 냄새가 난다.

 

2.

회귀 전에 잠깐 주인공의 성격이 나온 것처럼 터프하면서 자기 사람을 아낄 줄 아는 주인공이다. 그러면서 마교답게

잔인한 면모도 있다.

 

3.

회귀되기 전에 천마의 아들과는 다르게 주인공은 힘을 되찾고 다시 마교로 들어가 천마가 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미래의 기억을 한 가지 생각해낸다. 그리고 이것은 마교로 입성하게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며 표지의 매의 정체, 그리고 더 나아가 마교에서의 중요한 미끼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4.

주인공이 힘을 찾고 기연을 얻고 마교에 입성해서 활동하기까지 빠른 전개가 이어진다. 마교까지 가면서 무슨 유람을 즐기니 정파를 만나느니 그런 거 전혀 없고(중간에 사건은 있지만) 바로 입성을 시도한다.

 

5.

입성하고 나서야 생각난 동생의 존재. 자신이 버리고 나온 모든 짊들을 지금까지 혼자 버티고 또 버틴 동생.

과거는 혼자였으나 현재는 동생이란 가족이 생겼다는 새로운 감정에 동생과의 꼬여있던 매듭도 하나씩 풀어가며 동생에 짐을 덜어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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