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역병찬미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퇴역병 찬미가 - 단 한번에 마수를 가르는 무력, 그가 퇴역병으로 제국을 떠난다. 퇴역병 찬미가 서류에는 퇴역병 하지만 그는 총수였다. 더 이상 바라는 것도, 원하는 것도 없었다. 슬픔도 상실감도 언젠가 무뎌질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모습을 드러낸 진실들은 퇴역병이 된 그를 붙잡아 두기 충분했으며 슬픔은 분노로, 상실감은 복수심으로. 이름을 버린 퇴역병은 다시 세상을 향해 몸을 돌리고 있다. -퇴역병찬미가-웹소설-네이버출처- 1. 수십 년 전쟁을 끝낸 용사, 영웅, 괴물 그를 부르는 이름들은 많음. 퇴역병 허스, 그는 황제를 위협할 정도로의 지지세력이 생김, 하지만 허스는 모든 걸 내려놓고 자신의 장례식을 치르며 친구인 황제를 뒤로하고 떠남. 그런 뒷모습을 보며 황제는 고마움과 미안함, 서운함이 감돌았지만 그들은 각자의 길로 나아감. 여기서 이미 세계관 최고의 뒷배가 생겨서 벌써부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