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생검귀
마교의 명령만을 따르며 천마의 사냥개로만 살아왔던 검귀, 무림 총군사 '천소운'의 함정에 빠져 죽을 위험에 처하게 된다. 그때, 그가 건넨 한마디 "지난 삶에 만족하는가, 검귀여?".... 어린 천소운의 육신으로 들어가게 된 검귀. 다시 한번 얻게 된 삶은 누구의 명령도 따르지 않는 자신만을 위한 인생을 살겠다고 다짐한다.
-환생검귀-네이버-웹소설-시리즈-
1.
마교의 검, 검귀 하지만 회귀하고 나니 자신을 죽인 군사의 어렸을 때 몸으로 회귀함. 마교의 검, 검귀라고 하나 머리로 천하를 쥐락펴락했던 군사의 머리를 어떻게 따라가리, 군사처럼 머리가 좋지는 않지만 그는 수년간을 전쟁과 살육의 현장에서 살아난 인물, 군사처럼 지략이 강한 것은 아니지만 수많은 경험으로 거침없이 나아감.
2.
회귀나, 환생이나 다른 사람의 몸에 회귀를 하면 원래 몸주인의 부모님들하고 잘 지내거나 과거에는 느껴보지 못한 부모님의 정을 느끼며 잘해나가지만, 환생검귀의 주인공 천소운은 달랐다. 애초에 군사는 상계의 집안이었고 그리고 원래 몸의 주인 군사의 집안은 아무리 자식이어도 무조건적인 성과제? 같은 형식으로 부모님이 지원을 해줌.
3.
이에 검귀는 그의 아버지가 내 자식이 맞냐는 질문에도 거침없이 아니면 어떡할거냐는 식의 말을 스스럼없이 펼치며 대신 내칠 수 없는 성과를 내며 상계의 집안답게 보답을 함.(아버지도 믿을 수 없지만 검귀가 자신의 아들로 회귀한 것은 알 수가 없으니..)
4.
과거 거침없던 검귀의 행보답게 원래 몸 주인인 천소운의 인생의 어느 정도 스며들어야 하는데 그런 거 없이, 자비 없이 자신의 앞만 보고 거침없는 과거의 검귀로 나아감.(원래 자비 없는 성격)
5.
그러면서 역시 과거의 자신을 무시하던 형제나 아버지에게 크게 한방 먹이며 점점 자신의 사람들을 만들며 챙기기 시작함.
(이야기의 흐름이 점점 커지는 게 호기심이 동함.)
무협소설이 아닌 판타지 소설을 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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