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는 조용히 살고 싶다.
새로 얻은 삶을 조용하고 평화롭게 살고 싶은 천마의 이야기.
-천마는조용히살고싶다-네이버-시리즈-무협소설-
1.
천마의 무공은 단연 천하제일의 무공 하지만 단명하는 존재, 막강한 내공이 있어 버티고 있지만 이 소설의 주인공이 익히는 무공은 대대로 강하지만 결국 죽음으로 끝이 나는 무공임, 그리고 이번 주인공은 그 죽음의 비밀을 알고 환생하는 인물.
2.
환생한 시점이 자신이 죽고 바로 금벽상단의 동생으로 환생한 것임, 그래서 천마가 죽고 마교는 봉문에 들었다는 소문이 돈다는 말이 나옴(천마가 죽기 전 다른 예비 천마들의 공격을 받았었음, 물론 다 죽이고 자신 또한 무공을 견디지 못하고 죽음) 하지만 천마는 제목 그래도 조용히 살고 싶기 때문에 복수에는 관심이 없음,
3.
하지만 신경을 안 쓴다고 안 써지는 게 아닌 마교의 안가나 마교의 준동을 준비하는 인물들과 만나며 그들을 이용함, 그리고 새로운 천마들의 측근(정파)들이 생기며 그들에게 무공을 전수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천마는 천하제일인이었던 인물이다 보니 지나가는 한마디 한마디가 어떠한 깨달음보다 더 뛰어난 심득을 줌, 그로 인해 측근들에게 무한한 신뢰와 존경심을 받음.(내가 다 뿌듯)
4.
마교 출신에 천마 출신이다 보니 그의 앞에서는 누구도 함부로 고개를 들지도 말을 하지도 못했지만 이번 생에는 몸도 약해 보이고 무공도 약해 보이니 주인공에게 함부로 하는 인물들이 많은데 이럴 때마다 다시는 고개도 들지 못하도록 정신과 몸을 망가뜨려 놓음, (아님 없앰) 그래서 읽을때마다 시원시원함,
5.
먼치킨 무협 소설에 특화된 빠른 전개와 막강한 무공으로 거침없이 읽히는 게 장점인 소설, 후에 마교와 맞닥뜨릴 때 그들이 두려워하며 간절히 원하는 무공의 원천을 본다면 어떤 상황이 될지 한편으로는 통쾌하며 킬링타임 300%인 무협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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