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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감상문

파천군림 - 무협소설, 협객을 꿈꿨으나 그렇지 못한 사파고수 환생하다.

파천군림-네이버-웹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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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천군림

얄팍한 헛소문과 그것을 뒷받침하는 흉한 외모 때문에 협객이 되고자 했으나 사파의 고수가 되어 버림 승무. 그러던 중 동경하던 창천검제의 손자인 모용승이 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그에게 듣지 못했던 답을 구하기 위해. 그 길 위에 수많은 피가 뿌려질지라도 승무 그의 여정은 멈추지 않는다

-파천군림-네이버-웹소설-시리즈-


1.

원래는 협객이 꿈이었으나 흉한 몰골로 사파의 고수가 되었다.. 라기에는 엄청난 고수가 됨. 그리고 그 고수들 간의 싸움 즉 창천검제와 파천군림의 주인공 승무가 싸워 주인공은 패하고 죽음 이후에 갑자기 창천검제의 손자로 다시 태어남

 

2.

먼치킨 소설이긴 한데 뭐랄까 극초반 러쉬처럼 빠른 전개를 기대하면서 보면 약간 심심할만한 파천군림. 하지만 천천히 이야기의 떡밥과 과정을 보여주는 것에 있어서는 짜임새가 좋아서 그런지 다음이 계속 기다려짐 다음화, 다음화

 

3.

하지만 역시 먼치킨은 먼치킨 소설 파천군림 맞는 듯 함. 과거 창천검제한테 진 승무는 그의 조카로 태어나 동경의 대상을 뛰어넘는 재능을 가짐, 그리고 차근차근 자신이 죽고 나서 무슨 사건이 일어난 건지 정보를 알아가며 자신이 몰래 키운 힘을 드러내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에게 모습을 드러냄.

 

4.

아무래도 빠른 전개를 개인적으로 더 선호하다 보니 파천군림이란 무협소설은 나한테는 좀 어렵게 다가왔음. 그래서 그런지 읽다가 말다 읽다 말 다해서 내용이 잘 머리에 안 들어고 끊김. 그래도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읽던 무협소설 파천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