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캐인 천살성 하지만 책을 읽어야 하는 만들어진 범생이 주인공
타고난 사기적인 살인적인 천살성의 주인은 천하를 가질 수 있다. 천하를 가지느냐 혹은 없애느냐 어느 것도 가능한 운명을 타고난 천살성의 인물, 하지만 이런 끝이 있는 스토리는 싫다! 어떻게 된 살아남겠다... 책을 읽어 정력을 쌓아야 한다. 책을 읽어 천살성을 막겠다.
이번 천살성이지만 범생이입니다의 좋았던 관점 몇 가지
- 사기캐라고 할 수 있는 천살성의 주인공
- 소설의 개요 부분을 보면 알겠지만 주인공은 무협인물이 아닌 현시세계 인물(현실에서 무협으로 들어감)
- 현재 탑급 웹툰 중에도 이와 비슷한 형태의 무협웹툰이 있을 정도로 재미는 보장된 스토리
간략한 감상평
- 우선 위에도 잠깐 언급했듯이 작가 무협 속으로 들어온 설정, 판타지무협처럼 작가가 무협으로 넘어간 스토리 그리고 주인공이 퀘스트처럼 상태창 등 작가가 스토리의 전개를 알고 있듯이 자신이 만든 무협세계관에서 최강자 천살성 주인공.
- 그래도 마냥 강한 것은 아니라 마냥 무지성 먼치킨을 좋아하지 않은 사람들한테는 좋음, 개요 앞부분에서 나오듯 조연을 사랑한 작가였던 주인공이라 자신의 최애캐인 천살성 인물로 들어감, 또한 원래 성격이 그렇게 화끈하고 망나니가 아니었지만 자신이 만든 무협의 천살성은 망나니로 막무가내 성격이라 자연스럽게 망나니로 변함,
- 하지만 주인공이 있는 곳은 악의 축이 모여있는 곳 그곳에서도 망나니면 바로 죽음이어서 그런지 아니면 그걸 만든 작가여서 그런지 그런 악조건을 잘 참고 퀘스트를 깨며 주인공은 점점 강하져 나감.
- 현재 연재 중인 무협웹툰 중에도 이렇게 비슷하게 상태창이 나오면서 강해지는 웹툰이 있음. 그것과는 다른 어찌 보면 초반부터 강한 천살성의 기운을 가지고 있어 이것이 더 먼치킨 소설일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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