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하면 알밤 막걸리가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으로서 공주에는 알밤 막걸리 이외에 가볼 만한 곳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번 공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을 뽑으면서 한번 가면 두 번가고 싶은 명소라는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여수 관광지 추천 지극히 개인적인 여행 이야기입니다.
공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첫 번째 여행 석장리 유적지
석장리 유적지를 가장 먼저 공주 가볼 만한 곳으로 뽑은 이유는 역시 역사가 숨 쉬는 공주이다 보니 유적지가 가장 먼저 느껴야 할 것 같았습니다.
석장리 유적지는 내부에 있는 게 아니라 외부에 있는 유적지이다 보니 구석기시대의 흔적들로 진짜 생활한 모습들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역사시간에 배운 것처럼 과거 시대에는 강가 주변에 살면서 생활을 했기 때문에 석장리 유적지 또한 앞쪽으로 금강이 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글로만 배웠던 정보들을 눈으로 볼 수 있는 살아있는 박물관으로 충분히 공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의 첫 번째로 뽑아도 손색이 없습니다.
공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두 번째 석장리박물관
첫 번째에 이어 두 번째 또한 석장리에 관한 내용이라 같이 내용을 풀어쓸까 하다가 석장리 박물관 또한 새로운 곳으로 생각될 정도로 볼거리가 많아서 경주 가볼 만한 곳 두 번째로 뽑았습니다.
석장리 박물관은 성인 입장료 1,300원, 운영시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입니다.
석장리 박물관에서는 선사시대에 글로 전달이 안 됐던 역사를 그들이 지냈던 유적과 유물들을 바탕으로 어떻게 살았는지 알 수 있으며 박물관에 다양한 유물들을 전시하며 체험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어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충분히 놀라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공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세 번째 공주 한옥마을
공주에 잇는 한옥마을 세 번째 공주 가볼 만한 곳 관광지입니다. 전통적인 한국의 건축물들로 둘러싸여 있어 한옥마을로 들어가면 그때의 시대로 들어간 것처럼 모든 공간이 한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이 한옥마을 숙소를 이용하기 위해 며칠 전부터 예약을 준비한다고 합니다.
한옥마을답게 전통적인 작품과 차 그리고 한복대여까지 준비되어 있어 다른 나라뿐만 아니라 어린아이들까지 좋아하는 장소가 됐다고 합니다. 중간에 족욕 체험장이 있으니 피로를 풀어가며 관광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네 번째 공산성
세계 유산으로 등록될 정도로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는 공산성 압니다. 공주의 지리적 위치가 백제 쪽이다 보니 백제시대의 성곽이 현재까지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성곽의 특성상 높고 견고하게 지어졌기 때문에 지금까지 잘 이어지면서 현시대 들어 공주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뽑히고 있습니다.
공산성은 성인 입장료 1,200원, 운영시간 매일 오전 9시~오후 6시입니다.
공산성 위에서 보는 경관은 공주를 잊지 못하게 만들 정도로 경이롭습니다. 성곽이 아무래도 외부의 침략을 막기 위해 지어졌다 보니 높게 지어졌습니다. 그렇다 보니 주변이 한눈에 보여 장관을 이룹니다. 이곳 또한 공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으로 안 뽑힐 이유가 없습니다.
공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다섯 번째 계룡산 자연사박물관
한국자연사박물관인 계룡산에 위치한 자연사박물관입니다. 박물관답게 역시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역사의 지식을 배울 수 있는 곳으로 공룡부터 자연과 인간 그리고 우주까지 전시과 체험을 통해 어린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해 주는 공주 관광지입니다.
한국자연사박물관은 성인 입장료 9,000원, 운영신간 매일 오전 10시~오후 6시(월, 화 휴무)입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엄청난 규모의 자연사박물관을 구경하면 그 뒤로 이어지는 계룡산 또한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계룡사자연사박물관뿐만 아니라 계룡산 또한 탐방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우리나라 10대 명산에 들어오는 산으로 입장료는 성인 기준 2천 원입니다.
공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섯 번째 고마나루
고마나루의 고마는 곰을 부르는 옛 이름이라고 합니다. 곰웅과 나루진으로 웅진이라는 한자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곰과 관련된 전설과 일화가 많은 곳이 고마나루입니다. 이곳은 사진 동호회도 많이 와서 사진을 찍을 정도로 공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중에서도 유명한 명소입니다.
산책로 또한 잘되어 있고 곳곳에 동상과 전설들을 소개해주는 이정표 또한 있어 단순히 산책만 하는 것이 아닌 이야기를 들으면서 걷는 느낍니다.
곰조각, 곰사당 등이 있듯이 이곳은 중요한 행사나 산신에게 제를 지내기도 했던 곳입니다.
공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일곱 번째 무령왕릉
이제야 소개드리지만 공주 하면 역시 무령왕릉입니다. 여기서 다들 헷갈려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능과 총의 차이입니다. 능은 왕과 왕비의 무덤입니다. 총은 유물이 왕의 것이 맞는 것 같은데 어떤 왕인지 모를 때 총이라고 합니다.
무령왕릉은 릉이기 때문에 무령왕의 무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백제시대의 그것도 왕의 소지품과 무기, 도자기 및 유물들을 다양하게 보고 느낄 수 있는 곳이 공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중에 7번째인 무령왕릉입니다.
공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덟 번째 동학사
동학사는 공원문화유산지로 지정된 곳입니다. 전통사찰로 자연환경과 전통을 보여주는 사찰입니다. 그만큼 보존도 환경도 잘 지키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봄이면 산세가 우거지고 가을이면 단풍이 춤을 추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동학사는 무료입장입니다. 이번에 무료로 바뀌었습니다.
벚꽃축제 때에 동학사를 오르는 길과 주변이 꽃들로 장관을 이루고 있어 시기를 잘 맞춰서 온다면 잊지 못할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공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아홉 번째 유구 벽화마을
공주의 유구 벽화마을은 유구 섬유산업의 역사와 미래가 담겨 잇는 곳입니다. 이곳을 가면 건물벽에 그려져 있는 벽화에 마음을 압도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시대의 섬유의 의미와 피난민들의 노력이 보이는 곳입니다.
한때 영화촬영지로도 유명했던 곳이지만 현재는 조금 조용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지만 벽화를 본 사람들은 한 번으로는 만족 못하고 한번 더 갈 명소입니다.
공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열 번째 마곡사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공주 관광지는 마곡사입니다. 막고사는 천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사찰로 신라 초기에 지어졌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천년고찰로 힐링과 자연을 품고 싶다면 한 번쯤은 생각나는 사찰입니다.
마곡사에는 대광보전, 5층 석탑 등 보물들이 있으며 마곡천을 따라 극락교라는 사진 찍기 좋은 장소도 있습니다. 또한 천 개의 불전과 일곱의 부처님이 있는 영산전조 있어 염원과 기도를 드리고 좋은 곳으로 공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중에 마지막으로 뽑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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