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가기

개인적으로 당진을 자주 가지만 갈 때마다 느끼는 점 한 가지가 있습니다. 당진처럼 마음이 편해지는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당진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을 뽑으면서 저도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수도권에서도 가까운 거리로 주말이나 당일치기를 이용하여 충분히 갔다 오면 기분전환되는 당진 가볼만한곳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당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첫 번째 난지섬(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관광지인 난지섬입니다. 가장 처음 당진에서 가볼만한곳으로 난지섬을 뽑은 이유는 아무래도 힐링에 장소로 이만한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난지섬에 많은 식물이 있습니다. 하나는 난초이고 나머지 하나는 지초입니다. 그래서 이름은 난지라는 섬에 이름이 탄생한 것입니다.

 

관리 또한 잘 되고 주위환경들이 좋아 매해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나고 이에 갈매기부터 천연기념물에 속하는 검은 머리물떼새 또한 지내고 있는 깨끗하고 청정한 지역입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갯벌체험과 조개 캐기 등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어 아이와 같이 오면 좋은 곳 중에 한 곳이기도 합니다.

 

난지섬은 배를 타고 이동해야 하므로 도비도 선착장을 이용하여 이동하면 됩니다.

난지도(섬)

당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두 번째 난지도 해수욕장

첫 번째에 이어 두 번째도 난지도에 안에 있는 관광지입니다. 난지도 해수욕장으로 자연이 살아 숨 쉰다는 곳이 여기라고 할 정도로 다양한 식물들과 동물들이 있습니다. 특히 어종이 풍부하여 바다낚시에 명소라고도 합니다.

또한 난지도해수욕장은 소나무로 둘러싸여 있어 이 모습도 장관입니다. 바람에 날아오는 소나무향이 청량하게 해 주며 해변가를 걸으며 안쪽으로 트래킹을 이어가면 아무 생각 없이 스트레스가 날아갑니다. 당진 가볼만한곳 베스트10으로 뽑힐 만합니다.

 

대부분 지역에 붙어 있는 게 아닌 이번 난지도 해수욕장은 섬안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이색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난지도 해수욕장

당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세 번째 면천읍성

면천읍성은 역사적인 기록이 많이 남아있는 장소입니다. 세종부터 동학농민까지 이어졌는데도 잘 지켜져 있고 보존되고 있는 당진 가볼만한곳 중에서도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는 관광지입니다.

 

면천읍성 동서남북 4면을 모두 둘러보며 산책하기도 좋은 장소로 주변에 미술관이나 연꽃 등을 구경할 수 있는 또 다른 이색적인 볼거리도 있는 당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중 세 번째인 면천읍성입니다.

 

2000년대 후반부터 복원 작업이 이루어지며 현재까지 진행 중에 있으며 복원하고 있는 모습 또한 웅장하다는 게 반전입니다.

면천읍성

당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네 번째 삼선산수목원

삼선수목원을 네 번째로 뽑았습니다. 당진 가볼만한곳으로 삼선산수목원을 뺄 수 없습니다. 특히 사시사철 꽃이면 꽃 눈이면 눈의 색깔을 모두 갈아입고 자연의 풍경을 보여주는 곳으로 이곳 또한 당진에서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이곳은 수국과 빼곡한 수목사이에 있는 산책로가 인상적입니다. 아래 사진처럼 다양한 길들이 사이사이에 있어 곳곳이 새로운 경관들입니다.

 

주차장도 넓어 가족들과 오기 좋고 아이들과 오기 좋은 곳입니다. 입장료 또한 무료입니다.

삼선산수목원

당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다섯 번째 아미산

지난 포스팅을 보면 아시겠지만 글쓴이는 무협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번 당진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서 다섯 번째로 소개해드릴 아미산 또한 아시겠지만 무협에서 등장하는 산이름입니다. 당진에 위치한 아미산의 뜻풀이는 높고 아름다운 산이라는 뜻입니다.

또는 아름다운 미인의 눈썹 같은 산으로도 불린다고 합니다. 무협의 아미산 또한 무공 고수인 여승들이 지내는 곳인데 당진 아미산 또한 아름다운 미인과 관련이 있다니 신기합니다.

 

특히 아미산은 정상에서 바라보는 당진의 모습 또한 아름답습니다. 망루에서 보는 아름다운 풍경.

아미산

당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섯 번째 아미미술관

당진 하면 가장 많이들 추천하는 곳이기도 한 아미미술관이 여섯 번째 당진 가볼만한곳으로 뽑았습니다. 이곳은 폐교를 미술관으로 개조하면서 다양한 색상과 색감을 가지고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뽐내는 곳입니다.

 

아무래도 전시관이다 보니 아이와 같이 올 때 지켜야 할 에티켓들이 존재합니다. 손 잡고 다닐 것, 작품을 만지지 않거나 뛰지 않을 것, 장난감 반입 금지, 유모차는 전시장을 포함한 운동장도 반입 금지 등이 있습니다.

구현숙 씨와 박기호 씨가 몇 년에 걸쳐 만든 작가와 설치 미술가와의 합동 전시관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아미미술관

당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일곱 번째 석문방조제

당진에는 서해이다 보니 방조제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방조제들이 드라이브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특히 당진에는 대표적인 세 곳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석문방조제를 추천드립니다.

 

석문방조제에서는 해루질로 바지락 등 다양한 갯벌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시간이 되면 사람들이 모여들어 해루지하며 갯벌체험을 하는 모습으로 장관을 이룹니다.

해루질뿐만 아니라 시원한 바다의 바람을 느껴보고 싶다면 역시 방조제가 최고입니다.

석문방조제

당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덟 번째 왜목마을 해수욕장

역시 바닷가는 해가 지고 뜨는 모습이 가장 아름답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두 가지를 모두 볼 수 있는 곳으로 당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왜목마을 해수욕장을 추천드립니다.

 

왜목마을은 왜가리의 목 또는 누워있는 사람의 목이라는 뜻이 전해지며 왜목마을이의 이름이 유래됐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텐트 치고 눕기 좋습니다. 시원한 바람에 바닷소리, 그리고 오르고 내리는 해는 장관을 이룹니다.

왜목마을 해수욕장

당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아홉 번째 신평양조장

당진 유명한 양조장으로 평양조장으로 1933년부터 술을 빚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현재 3대째 운영 중에 있으며 대표적인 막걸리로는 백련잎이 들어가서 붙여진 이름인 백련막거리가 있습니다. 김용세 장인이 수년간 걸쳐 탄생한 막걸리.

당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신평양조장에는 양조장뿐만 아니라 갤러리와 역사박물관도 있어 주류를 좋아하는 분들한테는 안성맞춤 기념품과 술이 빚어지는 과정까지 알 수 있는 곳입니다.

신평양조장

당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열 번째 합상공원

군함들이 잠들어 있는 곳인 합상공원을 당진 가볼만곳 열 번째 관광지로 뽑아봤습니다. 해군과 해병들의 역사가 살아 숨 쉬며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곳이 합상공원입니다.

 

태산 같은 위엄이 있는 곳이기도 한 이곳은 실제로는 해군이 실제로 어떻게 생활을 했는지도 볼 수 있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당진 관광명소입니다. 지금은 임무를 마치고 여기에 있지만 실제로 모든 배들은 현역들이었습니다.

합성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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