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탈/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주 황룡탑 뷰 직관 더케이 호텔 경주 온돌방 더 케이 호텔 경주(사진은 황룡탑) 숙소 또한 볼거리고 놀거리라 선택한 황룡탑 뷰 직관 숙소 안 쪽은 옛날에 수학여행 갔을 때 느낌 내부는 고즈넉한 온돌방, 그리고 황룡탑이 제대로 보이는 방 맞습니다. 딱 필요한 것만 있는 방 그.리.고 여기서 팁을 드리자면 아니 ㅎㅎ 팁까지는 아니지만 예약할 때 따로 황룡탑 뷰가 있지는 않기 때문에 전화로 황룡탑 뷰 여부를 먼저 물어보는게 좋습니다. 그러면 직원분 께서 체크만 해주십니다.(그렇다고 황룡탑 뷰로 예약된건 아님.) 체크만 된거지 그낭 가장 먼저와서 말하는 순서로 배정된다고 하시네요. 결론은 일찍 가서 황룡탑 뷰로 달라고 해야합니다. 이불도 넉넉!!! 베개도 넉넉!! 깔끔합니다. 확실히 온돌방이라 그런지 인테리어는 좀 약하지만 방 평수는 엄청 넓습니다. 욕실.. 더보기 경주 숨은 명소 감포, 동해바다 에서 만난 용굴(사룡굴) 내비에 전촌항으로 검색하고 오시면 됩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느긋한 항구의 모습 거기다 하늘까지 맑음 표지판을 지나면 바로 있는 게 아니고 능선?을 넘어가야 합니다. 저희도 처음에는 여기가 맞나 싶었는데 계속 가다 보니 끝에 있었습니다. 가는 중에도 옆을 보면 진짜 방송에서만 보던 에메랄드 빛 바다가 보이고 그 앞에는 나무들이 시원시원하게 하늘로 올라간 게 왜 옛 화가들이 이런 풍경을 많이 그렸는 이제 이해가 가네요 이런 풍경으로 보고 그냥 지나갈 수 없죠 지나가는 곳마다 이렇게 푸르고 시원한 게 여기 오길 잘한 것 같습니다. 언덕 위다 보니 바람소리 파도소리가 잔잔하게 들리는 게 마음이 편안 생각보다 안쪽에 있습니다. 생각보다 더 안쪽ㅎㅎㅎㅎㅎㅎ 능선을 지나 둘레길을 따라가다 보면 드디어 사룡굴로 용굴로..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