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왕무적 - 10년만에 뇌왕으로 돌아오다, 내가 가는 길 그 누구도 막지 못한다. 정통 먼치킨 무협소설 리뷰

네이버-시리즈-뇌왕무적

뇌왕무적

천하에 가장 으뜸인 기운이 뇌기일지니 성질최악, 제멋대로 사부에게 납치되고 감금되어 익힌 천뢰신공, 졸지에 좋은 시절 다 날려 버린 진유현 그가 십 년 만에 귀환한다. 누구도 두렵지 않고, 그 무엇도 막을 수 없다. 양손 가득 뇌기를 풀고 뇌왕의 전설이 천지에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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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완전 초장부터 주인공 뇌왕의 스승인 사부한테 납치됨. 그리고 10년 만에 돌아온 진유현, 좀 많이 빠르게 전개되는 이야기지만 먼치킨 소설에서는 환영받을 이야기 속도.

 

2.

극초반에 이렇게 전개속도가 빨라서 그런지 살짝 루즈해지는 면이 있지만 이런 상황을 상쇄하고도 남을 액션신. 원래 먼치킨 소설이라고 해도 처음부터 1대 다수의 신은 잘 안 쓰는 것 같은데 이번 뇌왕무적은 그렇지 않음. 처음부터 하나의 부대를 혼자 다 쓸어버림.

 

3.

그리고 10년만에 돌아왔는데도 집이 무사함. 아버지 살아있음, 약간의 애절함의 원동력이 부족하지만 역시나 이것마저도 상쇄하는 주인공 뇌왕의 무력과 광오함의 자신감이 글을 읽는데 빠져들게 함.

 

4.

현존하는 무림에서 탑 5위안에 드는 무력이라고 함, (주인공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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