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상댁 전생천마
무림을 공포에 떨게 한 무극천마, 관군과 무림맹의 연합으로 문파는 멸문당하며 대장군에게 패배해 쓰러졌다. 대장군이 최대 원수였던 재상집의 외아들로 무극천마가 다시 태어났다. 재상집의 외아들인 나신헌으로 숙적인 대장군과 자신의 문파를 멸문시킨 원수의 복수하기 위해 중원을 다시 한번 나선다!
-재상댁전생천마-네이버-시리즈-무협소설-
1.
무극림이라는 가히 천하제일문파의 문주 무극천마가 주인공, 그리고 그가 환생한 이유는 특이함, 관군에게 멸문당함, 그것도 무림에 문파들과 협공하여 멸문하며 결국 무극천마까지 관군의 대장군에게 패배해 죽임을 당함,
2.
무협소설을 읽다 보면 알겠지만 군부와 무림은 연관되기가 싶지 않음, 하지만 이번 소설의 이름처럼 주인공은 재상의 집안에서 그것도 외동아들로 환생을 하게 됨, 어쩔 수 없는 군부와 이어지는 무림의 이야기가 펼쳐짐, 또 재밌는 한 가지는 재상의 집안과 대장군과는 거의 천하의 숙적임, 고로 주인공과 숙적이 같음,
3.
주인공이 환생한 몸의 상태는 무공을 모을 수 없는 신체임, 금화지체라고 하여 신체가 성장할수록 도검불침을 넘어 설 웬만한 날붙이는 그냥 부러뜨리며 회복속도 또한 강한 천하제일의 신체, 과거 천하에가 합공해야 간신히 무너뜨렸던 무극림의 문주인 주인공은 이미 무공이 없어도 금화지체만으로도 왠만한 사람들은 몸이 뭉개짐,
4.
확실히 무공이 없으니 다양한 액션장면이 나오는데 대부분 아니 거의 모든 장면이 주인공 몸에 피칠갑을 하면서 장면이 마무리됨, 사람을 잡고 방패로 삼고 무기로 삼고 하다 보니 사람들의 피로 강을 이루며 시체는 산을 이루는 장면이 많이 나옴,
5,
금화지체라고 하지만 내공을 쌓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옴, 앞으로 천하제일의 신체와 내공까지 합쳐진 주인공의 무력이 내공이 없을 때도 속시원하게 봤는데 내공까지 강해지면 속 시원하다 못해 소름이 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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