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씨세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무명 천씨세가의천씨세가의 대공자의 호위무사, 죽음으로 회귀하다. 한데, 자신이 모셨던 천씨세가의 대공자가 되었다.
-천씨세가의망나니가되었다-네이버-시리즈-
1.
요즘 망나니 콘셉트 먼치킨 소설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음. 그런데 그게 또 재밌고 딱 봐도 속이 뻥 뚫리는 스토리가 느껴짐. 이번에도 역시나 빙고.
2.
무명이라는 망나니 대공자의 호위무사로 살다가 결국 대공자의 칼에 죽임을 당함. 하지만 이에 반전이 있었으며 대공자의 눈에도 뭔가 두려움이 느껴진다는 것에서부터 의문점은 시작됨. 그리고 환생, 자신을 죽인 대공자의 과거로..
3.
우선 소설 속에 천씨세가라는 곳은 무림에서 한가닥 하는 손에 꼽히는 무가의 세가로(현재는 좀 기움) 배경은 튼튼함 그러다 보니 주인공의 심복으로 삼을만한 캐릭터들과 반전을 위한 떡밥들이 많음.
4.
초반에는 이야기의 흐름을 위해 무공을 연마하며 힘을 키움. 그리고 후에 반전이 무슨 잽잽마냥 연달아서 아주 시기적절하게 들어옴. 보다 보면 어느새 손에 땀을 쥐고 보고 있음, 계속되는 반전으로 숨 막히는 몰입감을 줌. 그리고 먼치킨 무협소설이라는 것을 말해 주 듯 천하를 품는고 하늘을 베겠다는 천외천의 마음을 가짐.
먼치킨 무협소설을 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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