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염마도
대학사의 아들 진유하는 내각 대학사인 아버지가 죽고 황실 능멸죄로 인세의 지옥, 천옥금도에서 종신형을 받는다. 하지만 그곳에서도 더 깊숙한 무저갱이란 곳에서 종신형을 받고... 천옥금도 무저갱에서 스스로 운명을 결정한 그때, 천하를 없앨 수 있는 힘을 얻었다. 그리고 이제 그의 복수가 세상을 밖으로 향한다. 천하를 흑염으로 불태우려는 자.
-흑염마도-웹소설-네이버-
1.
먼치킨 무협소설이며 화끈한 복수 소설, 흑염마도 주인공으로는 내각 대학사 진천의 아들 진유하의 이야기며 시작부터 내각 대학사는 누명을 씌어 사형에 처하고 아들은 천옥금도에서 종신형을 받음.
2.
하지만 내각 대학사의 청렴결백한 것은 세상 사람이 다 알 정도지만 아무도 말을 할 수 없었음, 하지만 그의 친구 북방 신화 무패의 신화 태장군이 그의 소식을 듣고 북방에서 바로 달려왔으나 친우는 죽고 그의 아들은 무저갱으로 종신형을 받았으니 그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안배를 만드는 일, 여기서 이야기가 점점 재밌어짐, 우선 첫 번째로 잠잠는 대호랑이를 깨움, 북방의 전설이 지금까지 나라만을 생각한 그가 자신의 세력을 만들기로 한 것임.
3.
그리고 두 번째로 흑염마도의 주인공인 진유하의 복수심, 그의 아버지는 자신이 죽는 순간까지 아들에게 자신의 신념을 가지고 살라며 그리고 친우한테는 나라에 충성을 하고 초심을 가지라며 끝까지 우직한 충신이었지만 그의 아드 진유하는 부당했고 화가 났고 비통했음, 그리고 작은 태장군의 안배로 무저갱에서 간신히 살면서 생활을 하고 여기서 기연을 얻어 수년의 시간을 가지면서 천하를 불태울 무력을 키워나감.
4.
진유하의 복수심과 독기는 가히 모두가 놀랄 정도, 첫날 배식받은 음식을 못 먹고 게워내지만 그 이후에는 살기 위해, 살려고, 버티려고, 복수하려고 음식을 게워내면서도 계속해서 결국 삼키는 독기로 가득 찬 눈빛으로 변함, 이런 것을 바탕으로 앞으로 흑염 마도 진유하의 방향을 본다면 그의 자비는 없을 듯 자신의 복수에 있어서는 자비 없음.
5.
그리고 또한 그에게 기연으로 다가온 스승 또한 천하에 복수를 하기 위해 때를 기다린 것이었으며, 그의 간절함이 하늘에 닿아 진유하를 무저갱으로 보냈고 결론은 그의 꿈을 실현시켜줄 수도 있는 인물인 진유하가 나타남, 앞으로 진유가 세상에 나가 불태울 천하와 북방의 무패 신화 태장군이 무너뜨릴 천하가 같은 방향이다 보니 적들이 불쌍할 지경.
'누워서 감상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매화향 - 정상에 가장 가까웠던 화산의 독고운, 그의 복수행이 시작된다. (0) | 2022.09.16 |
---|---|
사파 제일인의 막내제자 - 피철갑한 호랑이를 건드렸네? 지금부터 적아구분없다. 동작그만 (0) | 2022.09.15 |
살신귀촌 - 내 검에 피를 묻히지 않겠다. 귀농에 꿈을 이루겠다. (0) | 2022.09.14 |
천하제일 패배자 - 아무리 노력해도 천하제일인인 형을 못이긴다. 그러니 형 밑으로 들어가서 너희를 없애주겠다. (0) | 2022.09.13 |
무영천하 - 모든 성좌들의 끝에는 무극성이 있으니 무영의 천하가 도래한다. (0) | 2022.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