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마검
기나긴 전쟁의 끝자락에 도착한 편지 한 통.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어린 시절부터 외부인으로 핍박받으며 자라 온 동천마검의 주인공 가람. 더 이상 기댈 곳도, 의지할 곳도 없어진 그에게 어머니가 남긴 유품인 목함 하나 남았다. 어머니의 고향. “가겠습니다. 그곳으로" 어머니의 유품인 적옥팔찌를 손에 채운채 어머니게 이야기만 전해 들었던 곳으로 향한다.
십만대산 어딘가에 있을 천마신교, 어머니의 고향으로 가람이 움직인다.
-동천마검-웹소설-네이버-
1.
우선 동천마검의 처음 시작은 중원이 아님, 그리고 앞에 줄거리처럼 전쟁에서 편지 한 통을 받고 가문으로 돌아왔지만 그를 맞이하는 건 자신의 배다른 형제들, 그들은 주인공 가람을 죽이려 하지만 가람은 전쟁에서 수년을 거치면서 살아남은 자, 그렇게 어머니의 유품을 받고 어머니와 짧지만 소중한 시작을 지낸 동녘을 떠나면서 이야기는 시작됨,
2.
제목에도 언급했듯 진짜 강자존, 마교의 법칙, 강자존의 법칙, 강한 사람만이 살아남는 법칙, 동첨마검의 큰 줄거리는 마교의 4대 가문이 있는데 진정한 강자존의 마교가 4대 기둥이 있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니 이를 없애고 진정한 강자를 가리는 것임, 그리고 진짜 어느정도 가람이 마교에서 생활하면서 이어진 인연이 있는데 어떤 시합 도중 끼어들었다고 비중 있었던 인물을 주인공 가람이 설마?설마?? 하는데 진짜 몸을 반으로 갈라버림. 이렇듯 진짜 비중이 있건 없건 중요한 인물이건 뭐건 강자존을 따르는 동첨마검
3.
그리고 또 미리 재밌게 알고 있으면 좋은 것은 동천마검의 주인공 가람의 가문은 백가라고 4대 가문 중 인원을 제일 적은데 제일 강함,. 크.. 여기서부터 먼치킨 가문의 힘이 나오기 시작함, 물론 백가와 버금가는? 그만큼 많이 준비한 가문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가문들은 그냥 들러리, 하다못해 그의 전대 가주들이 백가는 건들지 말라고 했을 정도로 막강한 힘을 가진 곳이 가람의 어머니 가문임.
4.
아직 초입을 읽고 있지만 현재까지 마교에서의 일만 일어나고 딱히 중원에 대한 이야기는 없음, 확실히 마교에서의 일만으로도 스토리나 상황들이 무궁무진함, 천마를 무너뜨리고 4대 가문을 없애면서 까지 힘을 얻으려는 세력과 단지 모든 걸 없애 버리면 된다는 강자존의 사람들. 필요할 때 힘을 쓸 줄 아는 사람, 그가 주인공인 무협소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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