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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감상문

검신재생 - 검에 끝 검극, 내가 수백번 다시 태어나도 끝을 본다.

검진재생-파피루스-네이버출처
검신재생-파피루스-네이버출처

검신 재생

끝없는 전생은 싫다. 끝도 없는 전생이 이어진다. 하지만 이번엔 꼭 검극을 이뤄 영원한 안식을 찾으라. 검신재생에서 볼 수 있는 여러 전생을 살아오며 검을 잡았다. 지금에야 오른 검신이란 경지. 이제는 정말 죽을 수 있을 줄 알았다 수십, 아니 수백 번 의 전생 동안 이루지 못한 목표 우화등선까지 바라진 않는다 그냥 영원한 안식이 필요할 뿐 바로 그때!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 된다. 그리고 다시 현생 새 삶을 시작한. 다검의 끝, 검극을 보기 위해서.... 이번이 정말 마지막 전생이라고 생각하고 죽음을 맞이했지만....

-검신재생-파피루스-네이버출처-


1.

앞에 줄거리에도 나오듯 끝없는 전생, 검신재생의 주인공은 끝도 없는 전생이 이어지는 상황. 언제는 사파 언제는 정파 언제는 평범한 사람, 이렇게 이어지면서 점점 강호의 강력한 무력을 쌓아가며 주인공의 무공은 더욱더 강해지고 있었음. 하지만 환생이라고 하지만 다시 태어난 것이 아닌 한 삶의 인생이 끝나면 다음에 다시 깨어나는 건데 다시 눈을 뜨는 몸 또한 정상적인 상황이 아닌 어느 정도 삶의 끝나가는 사람의 몸으로 들어감.

 

2.

검신재생에서 끊임없이 환생을 끝내고 영원한 영민에 들 수 있는 방법으로 자신의 영민을 막는 인물이 나오는데 그를 이겨야 함. 그래서 그를 이기기 위해 무공을 연구하고 연마하면서 결국 바로 전생에는 검신까지 도달함. 하지만 검신으로도 자신의 영민을 막는 인물을 이길 수 없었으며 결국 그는 다시 환생을 함. 그리고 깨어난 몸이 이번에 생에 몸인데 이 몸이 또 무공을 익히지는 않고 그냥 음악만 그림만 좋아하는 인물임.(하지만 이것이 또 역시 먼치킨이다 보니 주인공이 다듬고 다듬은 무공과 연관이 있어서 앞으로 주인공의 폭발적인 무공 습득에 큰 영향을 끼침)

 

3.

검신재생의 재미난 요소 중 하나는 주인공이 계속해서 환생을 하다 보니 지난 과거의 유명한 인물들은 웬만하면 주인공임. 예르 들어 마교의 검마 이거 주인공, 옛날 검선 이거 주인공, 한때 삼재 검법으로 아 그리고 주인공이 삼재검법 만듦... 이 정도로 완전히 과거 거의 무공을 모르는 초기단계의 인물이 주인공임 거의 몇천 년은 살고 있는 게 아닌가 싶음. 그러면서 웬만한 무공들을 알고 있음. 언제는 화산 언제는 소림의 문하생이었으며 언제는 시초의 장문이 주인공의 친구이며 적이며 연인이었을 수도 있는 사람들임.

 

4.

그리고 또 하나의 먼치킨 스토리 충실한 부하. 그리고 여러 잠재력이 있는 사람들이 등장하며 주인공이 힌트?를 주면서 후에 있을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인물로 만듦. 또한 검신이 환생하기 전의 주인공의 몸은 무공도 모르는 인물이지만 지난 생에 총망라한 무공이 마침 이번에 환생한 인물의 몸에 딱 맞는 인물이다 보니 이번에 우화등선? 완전한 소멸? 을위해 검극에 도달하는 이야기인데 그 과정이 먼치킨이라 속 시원함. 그리고 다시 한번 이야기하지만 한때는 어느 문파의 시조였고 어떤 때는 시조의 친구였고 이런 상황들이 읽으면서 깜짝깜짝 놀라는데 그런 맛에 또 읽는데 흥미가 안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