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귀환 백도지생 - 천마신교 최고의 소가주 그가 하급표사로 환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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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귀환 백도지생

과거 마교와 현재 마교를 통 틀어 단연 최고라고 하는 재능을 타고난 자하, 어린 나이에 교주의 위에 올라 삼 개월 후 배신당해 암살당함. 보잘것없는 무력과 실력 하지만 자신의 사문을 생각만큼은 최고인 벽호, 병든 사부님을 치료하기 위해 삼 년 동안 갖은 고생을 하다 귀향길에 객사. 다른 위치에서, 다른 죽음을 맞이한 두 남자! 하지만 그들의 영혼과 몸은 하나가 되어 무림의 새로운 전설을 만들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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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더 읽어봐야겠지만 전혀 연관성 없는 몸에 주인공 자하가 들어감 그래도 아예 상관은 없는 건 아니고 자하가 죽기 전에 술법을 쓰는 순간에 주위에 죽는 사람도 있어야 하며 이승을 못 떠나고 있는 몸에 가야 하는데 이 모든 조건이 맞는 사람이 그 주위에서 죽었던 벽호였음. 마교 교주와 표사와의 조합

 

2.

환생 귀환 백도지생의 주인공이 처음부터 강한 그런 존재는 아님 줄거리에도 나오듯 어린 나이에 교주가 되었으니 아무래도 최강의 무력을 가지고 교주가 된 게 아니라 힘으로 어느 정도 안됨, 그래서 배신을 당하고 죽기 직전 예전에 읽었던 술법으로 영혼을 이탈하고 벽호한테 옴. 하지만 교주가 어떤 자리인가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교주가 된 만큼 어느 정도 강함 그리고 여러 방면에 술법들과 무공들을 익히고 있어 나중에 좋은 임시방편을 만드는데 용이함. 처음부터 엄청 쎈 먼치킨은 아니어도 그래도 교주 짬밥이 있는데 약한 벽호의 실력으로도 어느 정도 무림인들은 이김.

3.

하지만 여기서 또 재밌는 요소가 벽호가 안 사라지고 자하의 몸(원래는 벽호 자신의 몸)에 같이 있음. 원한이 많다 보니 이승을 떠날 수 없는 상황이 됐으며 자하 또한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음. 그런데 이게 또 상대방과 싸울 때 좋은 역할도 해서 상대방과 전투신에서 또 하나의 무기가 됨. 또 다른 큰 틀에 스토리로는 벽호의 사문임. 벽호의 사문은 그 마을에 인품도 좋고 인덕도 좋

은 사부로 널리 알려있지만 어떠한 이유로 사부는 아파서 누워있고 그의 치료비를 위해 제자들이 나가서 돈을 벌고 있는 거임.(벽호는 표사로) 그러다 주인공인 자하가 벽호의 죽음으로 몸 안에 왔고 자하는 복수를 위해 자신의 천마 즉 아버지가 말한 자신도 승리를 장담하기 힘들었다는 무림 고수 몇몇을 찾아 나섬.

 

4.

그리고 초반 떡밥인 스승의 몸 상태를 치료하기 위해 나서는 길에 신의를 만남. 이 신의 또한 천마가 말한 승부를 장담할 수 없는 인물 중에 한 명, 그를 만나러 가는 과정에서 꾸준히 무공을 연마하며 실력을 쌓음. 그리고 그러는 와중에 과거 벽호의 무력이 약하다고 생각한 사문의 사람들과 같이 길을 떠난 무인들이 주인공의 무력을 보고 다시 한번 놀람. 이게 바로 먼치킨 소설의 묘미가 아닐까 함. 짜릿함. 재밌음.

환생무협 다른 것들.

강룡검제 - 3725일만에 나 홀로 귀환, 진실에 반응하는 자들에게 파멸을 선사하겠다.

구양세가 역대급 천재망나니 - 역사상 통틀어 전무후무한 극한무력의 당대 천하제일인 환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