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해머 웹소설 - 인생을 걸고 막았는데 그놈이 겨우 군단장들 중 한명이라니... 검제의 힘으로 과거로 돌아온 타이니, 그가 눈을 뜨다.

더 해머

군단장들 중에 한 명인 마왕군 7 군단장의 머리통에 자신의 해머를 내리꽂았다. 하지만 그로 인해 모든 기운을 소진하고 마지막까지 같이 싸운 최후의 동료인 검제가 가보의 힘을 이용해 타이니를 회귀시킨다. 빈민가 고아에서 전생에 대륙 최고의 기사였던 타이니 전생엔 없던 새로운 힘을 얻으며 상상을 초월한 잠재력을 쌓게 된다.

-더해머-JK미디어-네이버-

 

더해머-JK미디어-네이버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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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이니, 작게 태어나서 지어진 뒷골목 세계의 두목이 지어준 이름. 하지만 더해머의 주인공인 타이니는 이름과는 반대로 거대한 해머를 들고 거대한 몸집으로 대륙 최고의 기사로 자리 잡았음. 하지만 앞에 내용에도 잠깐 나오듯 그도 결국 마왕도 아닌 겨우 그 밑에 있는 군단장들 중 한 명에게 당하고 죽음을 맞이함. 그때 검제의 힘으로 그는 과거로 돌아오고 자신이 빈민가에 사는 시절로 돌아오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됨. 더해머가 주무기인 것처럼 그의 성격은 앞뒤 안보는 쓰레기 같은 사람들은 사람으로 보지도 않는 기사보다는 도륙자가 더 맞을 인물임.

2.

우선 다른 먼치킨 판타지소설과는 조금 다른 게 주인공의 대부분 죽을 때는 그 시대 최강자한테 죽던가 아님 배신을 당하던가 하다못해 가족의 환멸의 배신을 당하는데 이번 더해머는 그게 아닌 마왕도 아닌 여러 군단장들 중 한 명한테 당해서 죽는다 그것도 주인공뿐만 아니라 더해머 속 세계관 최강자들이 그냥 전멸, 세계가 멸망하는 시대가 오는 거임. 그래서 더 기대가 되는 것도 있음, 겨우 군단장들 중 한 명인데 마왕은 얼마나 쎈거인가 싶기도 하고 회귀하면서 일이 기대가 되면서 읽기 시작함.

 

3.

몰랐는데 이게 웹툰도 있었음. 더해머 웹소설도 있고 네이버 웹툰도 있는 소설로 확실히 인기가 많은 작품인 듯함. 그래서 그런지 읽는 내내 거침도 없으며 뭔가 중요한 순간에 탁탁 끊기는 거도 없이 술술 읽혀나가는 게 작가의 필력이 느껴짐. 또한 분명히 글인데도 폭력성이 느껴지는 것은 나뿐인 거지. 그래도 보는 내내 속 시원한 내용도 많고 전개도 빨라 뭔가 소설책 제목인 더해머처럼 뭔가 시원시원함.

4.

빈민가 시절로 돌아간 대륙의 기사, 그 시절은 그의 이름처럼 타이니가 어울리는 인물로 왜소한 체구였음. 하지만 그의 성향은 대륙의 기사로서 이미 수년을 전장에 구른 프로의 움직임과 관찰을 포함한 주인공. 그리고 검제가 죽으며 자신을 찾아오라는 말을 듣고 그에게 찾아가는 동안 자신의 마나는 강해지며 또한 인연들을 이어감.(이런 이야기는 빠질 수 없음) 그리고 검제로 인해 주인공의 해머는 더욱더 강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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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까지 진출한 소설을 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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