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무협 웹소설 마공의 대가
마교 교주 흑천신교의 교주를 죽여라. 여기까지는 괜찮다. 그런데 교주를 죽이고 자결하라니. 무림맹에 들어가 마공을 배우며 살수집단의 수장까지 되었는데 결국 끝은 자결. 하지만 마연은 새로운 인생을 살기로 결정했다. 새로운 마공의 대가로
-마공의대가-제이플러스-네이버출처-
마공의 대가를 읽어 들어가면서
무림맹에서 살수집단을 만들어 암암리에 진행하는 것은 봤지만 이번에는 살수집단들한테 마공을 익히게 만들고 전혀 무림맹에서 시킨게 아니게끔 만들려는 그런 상황. 신박하기도하고 그들의 수장의 이야기라면 볼만 할 듯 함.
1.
마공의 대가 주인공 마연. 그는 무림맹에서 만든 마공을 쓰는 살수 집단의 수장으로 그가 주인공임. 읽다보면 주인공의 생존본능이 뛰어나다는 것을 표현하는게 있는데 대단함. 일단 주인공의 무공은 그렇게 쎈 것 같지 않고 그의 순발력과 철저함으로 지금까지 무수한 임무들을 수행. 그런데 이게 조금 읽기가 좀 어렵다고할까? 20화정도 읽고 있는데도 뭔가 전개가 팍팍 안나감. 물론 이건 글쓴이의 개인적인 아죽 개인적인 취향으로 팍팍 이야기가 전개되는 것을 좋아하는데 마공의 대가는 기존의 설명이 많은 먼치킨 웹소설 같음.
2.
위에 언급한 것처럼 그의 마지막 임무이자 자결을 하라는 임무가 떨어진 흑천신교를 죽이라는 임무. 거기서 얘기치 않게 소교주로 위장해 죽이려 했으나 그가 죽이기 전에 갑자기 흑천신교가 죽어버림. 앞으로 그의 행보는 소교주로 살지 아니면 도망을 가야할지. 그는 자결말고 새로운 삶을 선택했으나 이런 삶은 안닌듯하지만 그의 앞에 나온 무공들이 그의 발목을 잡음.
3.
천하제일인이 될 수 있는 무공들이 마연 앞에 펼쳐지며 그는 고민에 잠기고 앞으로 그는 소교주로서의 삶을 철저하게 살 수 있을지. 그를 폐기처분한 무림맹에 복수를 할 것인지. 그의 앞은 복수의 행보가 있었으면 내가 원하는 화끈한 전개가 될 것 같은데 읽어보면서 마공의 대가가 어떻게 되는지 봐야겠음.
무협 웹소설을 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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