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착하고 정파, 사파 구분 없이 치료하는 약선,
하지만 믿어지지 않게도 믿었던 무림맹주에게 죽임을 당하고 눈을 감지만 다시 환생하게 된다.
이제 시작되는 무림맹주 능운생에게 복수를 위해 달리는 사성천
무협소설 - 약선은 천무지체로 환생하였다
글 - 이온
출판사 - KW북스
정독 - 네이버 시리즈
약선은 천무지체로 환생하였다를 읽으면서
의원은 정과 사를 구분하지 않고 모두 환자로 보고 치료하던 주인공은 어느 날 사파도 아닌 정파의 인물에게 살해를 당하며 멸문에 가까운 상황까지 이른다는 주제가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역설적으로 정파가 악행을 저지르고 주인공이 힘을 키워 복수한다는 전개 아주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먼치킨 소설을 좋아하는데 거기다 무협소설 먼치킨에 환생까지 있으니 바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거기다 흔하지 않은 주인공은 원래 무공을 쓰지 않는 의원, 조금 대단한 의원으로 약선이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무공은 약한 주인공
약선은 천무지체로 환생하였다는 이러한 시점에서 어떻게 강해질지 궁금하기도 했었고 실제로 읽어보니 주인공이 의술을 통해 많은 계략과 음모들을 밝히며 점점 몸의 원래 주인이 행동했던 나가리 인생을 다시 바로잡는 것 또한 읽는 내내 뿌듯함과 같이 계속해서 읽어 나갔습니다.
소설책 요약글에도 나오듯 주인공은 무림맹주의 가장 숙적인 흑월무신 사군악의 적자로 환생했습니다. 그래서 주인공한테는 절호의 기회도 다가왔기 때문에 사파의 시점에서 정파의 악행을 벌하고 사파 안에서의 파벌 싸움 또한 원래 약선이었던 주인공의 머리로 풀어나가는 게 아주 속이다 시원했습니다.
확실히 주인공이 전직 의원이라 이야기들의 흐름이 아파서 주인공이 치료해 주고 본인도 치료하면서 절대강자의 반열에 오르며 점점 사파의 사람들을 포섭하며 기연도 없는 전형적인 제가 제일 좋아하는 무협소설입니다. 약선은 천무지체로 환생하였다 완독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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