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력난신
옛날에 공자께서는 괴이, 용력, 반란, 귀신에 대한 것을 말씀하지 않으셨지. 괴력난신 괴이를 다룬다고 놀라지 않는다 괴이보다 무서운 상대가 그이기 때문에
-괴력난신-문피아-네이버출처-
1.
초반부부터 이미 주인공의 복수의 대상은 정해져 있으며 무공도 아무것도 없는 주인공이 복수의 대상을 찾아 나서며 그와 관련된 이들을 죽이고 다님. 여기서 먼치킨의 정수가 나오는 게 무공도 모르는 주인공의 어느 정도 무공을 익힌 사람들을 그냥 없앨 수 있는 괴력과 정신력, 판단력, 등을 가지고 있음.
2.
괴력난신 제목처럼 괴이하다의 괴자를 써서 주인공은 원래는 아니지만 이야기의 초반부의 이갸기가 전개되면서 괴이라는 간단히 말하면 귀신을 다루게 되면서 또 한 번의 먼치킨력이 상승함. 당연히 주인공은 무공을 익히지 않아서 어느 정도 상승 무공을 익힌 사람들에게는 상대가 안됨, 하지만 괴력난신의 주인공은 상승 무공의 상대방들도 오싹하게 만드는 침착함과 정신력으로 불리한 상황을 타개함.
3.
자신이 죽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잃지 않고 몇 수를 앞서가며 반대로 상대방을 잡고 또는 부하로 삼으며 어느 정도 운도 따라주는 어떤 불리한 전개가 와도 읽는 내내 답답함 없이 걱정 없이 읽게 되는 전형적인 먼치킨 무협소설임.
4.
하지만 결국 복수할 대상은 이런 것으로는 통하지 않는 무공을 익힌 무림이기 때문에 주인공 또한 무공을 익히려고 함. 그리고 그 사이에 또한 귀신을 부하로 둔? 어느 정도는 상생의 관계를 가지게 된 부하들도 생기며 무공 또한 배우기 시작함 뛰어난 암기력과 깨달음을 가졌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무공이 상승(하지만 이미 귀신을 다룰 수 있어서 어느정도 강함)
5.
어느정도 강해지면 방사, 즉 귀신을 다루는 능력 또한 강해지며 죽어가는 사람도 귀신으로 만들어 자신의 수하로 삼기는 주인공. 괴력난신에서만 볼 수 있는 무력과 귀신의 조합으로 읽는 내내 속 시원한 전개가 이어지고 있음. 현재의 귀신뿐만 아니라 앞으로 귀신뿐만 아니라 무공(착식이라는 기를 빨아드리는 무공을 익힘) 또한 기대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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