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신귀환기-너희가 원하는 천마가 되었다. 이젠 내마음이다.

마교에 팔려가 죽을 고비를 너기며 마신이 되었습니다. 마교주 천마가 주인공입니다. 천마가 되었지만 이건 내가 이루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천마 자리를 버리고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과거 암울했던 시절에 작은 희망과 따뜻함을 느꼈던 지금은 기억에도 가물가물한 여동생이 있던 고형으로 돌아갑니다.

마신귀환기 정보

글-은하은

출판사-고렘팩토리

총 326화 완결

네이버 웹소설에서 읽고있습니다.

마신귀환기-은하은-신무협소설

무협소설 마신 귀환기를 읽었습니다.

마신귀환기는 회귀하는 무협소설은 아닙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강한 캐릭터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제목처럼 마신으로 시작하는 무협소설입니다. 천마신교의 천마 그게 주인공이며 주인공은 개요에도 나오듯 마교에 어렸을때 팔려간 인물입니다. 그리고 그 지옥같은 곳에서 살아 남아 천마까지 된 인물 다른 막강한 가문들의 영약이니 무공이니 하나도 지원 받지 못한 주인공은 실전에서 어떻게든 살아남고 살아남아 마신이 되었습니다. 이렇듯 처읍부터 강한 캐릭터가 주인공이라 마신귀환기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답답한 전개 없이 조금씩 천천히 강해지는 거 없이 처음부터 강한 주인공.

이렇게 재미난 무협소설을 만드신 작가님과 이 소설을 출판해주신 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마신귀환기를 초반에 조금 읽고 다행이라고 느낀것은 초반부터 과거 이야기 혹은 주인공이 팔려가서 강해지기까지의 이야기가 나오면 어떻하지 그러면 바로 나가야지라며 걱정하면서 봤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그런 내용 없이 주인공의 이야기는 마신으로 천마로 바로 시작합니다. 답답한 전개와 당하고만 있는 이야기는 스킵하고 싶은게 제 개인적인 소설 읽는 습관이라 그런 글이 나왔으면 바로 넘기는데 이번에는 다행히 처음부터 강함. 그리고 중간중간 과거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것 또한 딱 필요한 시점의 이야기라 필요한 부분에 잘 들어온 것 같습니다. 조금 지루하다 싶을때 들어오는 과거사 은근 좋았습니다.

 

 

 

마신귀환기의 개요 부분을 보면 고거 자신은 마교로 팔려갔고 그때 어렴풋이 생각나는 주인공의 여동생. 하지만 죽어가는 여동생을 보며 주인공이 천마인 것을 까먹고 여동생 죽겠네 했는데 주인공의 강력한 무공과 내공으로 여동생을 살려냈습니다. 이것 또한 소설을 보면서 또한 좋았습니다.가끈 주인공들과 같이 생과사를 오가던 전우들 혹은 가족들이 죽을때면 괜히 감정이익이 되서 가슴이 먹먹했는데 이렇게 다 죽어가던 여동생을 살리는 모습으로 보고 속으로 환호했습니다. 그밖에 여동생을 꾸준히 치료하며 정상적인 생활을 하게끔 만들며 주인공은 새로운 신분으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지내며 철웅성 같은 곳을만들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막강한 주인공의 힘으로 좋은 사람을 찾고 무공을 가르치고 또한 자신을 찾아오는 혹은 다른 사건들에 휘말리며 해결하는 그런 스토리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주인공이 천마이니 속시원한 전개가 이어질 것이 마신귀환기을 읽고 싶게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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