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무학관 회귀관주 - 제자들아 이제 시작이다 하하하

만무학관 회귀관주

글 글리세롤, 출판사 제이트리

무협소설

네이버 시리즈에서 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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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무학관 회귀관주 - 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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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무학관 회귀관주 개요

혈교의  침공을 막다 철저하게 실패한 만무학관의 관주 서진유.

두 번째 기회가 주어지다.

"이번에는 다를 거다"

그러니 바꿔보자고, 가장 먼저, 개판이던 제자 놈들부터!!

만무학관 회귀관주 읽으면서

개요에도 나오듯이 주인공 서진유는 만무학관의 관주로 제자들을 양성하고 살아가는 인물이지만 처음부터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만무학관 회구관주를 읽다 보면 초반에 바로 나오겠지만 주인공은 처음부터 관주가 아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전생에서는 관주가 되었고 제자들이 있었지만 혈교의 침공으로 주인공도 죽고 제자들도 죽었습니다. 그리고 주어진 두 번째의 삶

 

주인공 서진유는 만무학관을 빠르게 차리며 혈교의 침공을 대비하며 계획을 세웁니다. 그리고 앞에 내용에도 나오듯 서진유과 같이 싸우는 인물들인 제자들을 만나러 가는 과정 또한 재밌게 보는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과거의 제자들이 개판이었던 것을 가만하면 현생에서는 처음부터 단단히 휘어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도 무협소설을 초반에 읽으면서 말로만 듣던 개판인 제자들을 만나고 이들은 처음부터 기선제압을 합니다.

 

그 과정에서 주인공의 무력과 더불어 과거처럼 느긋한 삶을  살지 않는 모습이 빠른 전개를 가져와 읽기 좋았습니다.

 

남들의 계략에도 바로바로 반응하여 바로 역습을 한다던가 무력으로 누른다던가 등 답답함이 없는 회귀무협소설입니다.

 

만무학관 회귀관주 무협소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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